알아두기/성경진리

마음에 써야 할 2번째 율법이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총회장)

완두콩☆ 2012. 5. 17. 17:28

 

하나님의 교회(김주철총회장)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언약이 지켜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이 있기에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고 성령의 축복이 넘치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축복을 주시는지 알지 못하면 천국에 나아갈수 없습니다.

마음에 새겨주시는 새언약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수 있습니다.(히 8:8~10)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 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 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 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 지지 아니하리라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 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 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사 51:4~8)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는, 그때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동일어: 언약, 규례, 계명, 법도)이 있는 자들을 구원하신다’고 했다. 이 말씀대로라면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이들은 갈라디아서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의 율법이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며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6)


이사야서에서는 율법 안에 있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갈라디아서에서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다고 하니, 율법을 어떻게 하라는 뜻일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좇았던, 그리고 갈라디아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의 말을 통해 그 의미를 살펴보자.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고전 9:20~21)


사도 바울은 자신이 ‘율법’ 아래 있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는 있다고 했다.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저 첫 언약(모세의 율법)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찌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 8:7~8)


첫 언약은 구약시대 짐승을 잡아 제물로 드렸던 모세의 율법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둘째 것인 새 언약은 무엇이겠는가. 바로 고린도전서에서 사도 바울이 속했다고 한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율법’이다.


내(예수님)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눅 22:15~20)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 마지막 환란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마음속에 이 새 언약 유월절을 간직한 자녀들에게 구원을 베푸신다’고 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