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그리스도 안상혼님은 시온 백성들의 보배-[안증회,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성경에 기록된 보배중의 보배이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성경예언의 성취를 바라보며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시온백성에게만 허락하신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법으로 영생의축복을 주시는지 모르면 결단코 아무리 자기 자신의 믿음이 바다보다 깊고 넓다 하더라도 구원을 나아갈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예를 시온에서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는 믿는 자에게는 보배이지만 믿지 않는 자에게는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다.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베드로전서 2장 7~9절)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보배로 삼는 ‘믿는 너희’는 대체 누구며 믿지 않는 자는 누구일까?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시온의 머릿돌로 임하신다고 예언하였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28장 16절)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베드로전서 2장 6절)
그리스도께서 기초석이 되신 시온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 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이사야 33장 20절)
그리스도께서 기초석이 되어 세우신 시온은 절기 지키는 곳이다. 문제는 어떤 절기를 지키는 곳이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시온인가 하는 것이다. 모세 때 주신 구약 절기를 지키는 곳일까? 태양신 숭배 절기를 지키는 곳일까? 당연히 아니다. 그리스도께서 기초석 되어 세우신 시온은 예수님의 피흘림으로 세우신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곳이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5~20절)
그래서 사도 바울도 유월절 절기를 지킨다고 하였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고린도전서 5장 7절)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피흘림으로 새 언약 절기를 세우셨다. 새 언약 절기지키는 시온의 기초석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시온의 백성들에게 그리스도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이다. 그리스도를 보배 삼는 ‘믿는 너희’는 바로 새 언약 절기 지키는 시온의 백성들을 말한 것이다. 그러나 새 언약 절기 지키는 시온에 거하지 않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가 보배가 아니었다. 모세 율법을 고수하며 그리스도의 새 언약을 반대한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는 걸리는 돌, 거치는 반석일 뿐이었다.
그런데 사도시대 이후 불법의 씨앗들인 가라지가 덧뿌려지면서 그리스도께서 피흘림으로 세우신 새 언약이 역사 속에 사라지고 말았다. 안식일이 일요일로 변경되고, 유월절이 폐지되었으며 태양신 숭배의 습속이 교회안으로 유입되었다. 교회는 껍데기만 예수님을 부를 뿐 우상 숭배로 타락하고 만 것이다. 절기가 사라짐으로 구원의 처소인 시온도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구원을 위해 다시 나타나시리라 예언하셨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장 28절)
다시 오신 그리스도도 시온의 기초석이 되시어 훼파된 모든 새 언약의 법도를 회복하시고 시온을 재건하셨다.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시온)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가 4장 1~2절)
그러나 2천년 전 전통적으로 지켜 내려오던 모세 율법을 고집한 유대인들이 새 언약을 배척하고 새 언약을 세우신 그리스도를 배척하였던 것처럼 지금 이 시대에도 사람의 유전인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고집하는 자들이 새 언약을 배척하고 새 언약을 회복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배척하고 있다.
시온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 그리스도는 언제나 걸리는 돌, 거치는 반석일 뿐이다.
오직 새 언약 절기 지키는 시온의 백성들에게 그리스도는 보배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 절기지키는 시온에서는 보배요,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걸리는 돌, 거치는 반석이 되는 이유다.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요한 계시록 14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