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잃는것과 두배로 얻는것 [안증회,하나님의교회]
모두가 거짓을 말하고 믿는다 할지라고 참진리를 믿으며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는(김주철 목사,안증회) 성령 시대 구원자 되시는(성령과 신부) 재림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과 하늘 어머니(어머니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엘로힘하나님(하나님들)을 전하는 엘로히스트들은 안상홍님 하늘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흑암가운데 빛을 비춥니다.하나님의교회(uccspace.net)세계복음 선교협회는 2000년전 예수님께서 전하셨던 새언약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모두 잃는것과 두배로 얻는것
“야, 너 귀 큰 녀석!”
“저 말입니까, 어르신?”
“그래, 이놈아. 그렇게 너 혼자만 가면 나는 어떻게 건너란 말이냐?”
추운 겨울, 한 젊은이가 바지를 걷고 차디찬 개울을 건너고 있을 때 뒤에서 한 노인이 호통을 쳤습니다. 그러자 젊은이는 돌아가서 그 노인을 업고 다시 개울을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맞은편에 거의 다다를 무렵, 업혀 있던 노인이 말합니다.
“아이고, 깜빡 잊고 보따리를 두고 왔네. 다시 돌아가자.”
젊은이는 이왕 다 왔으니 어르신을 먼저 내려놓고 가서 보따리를 가져오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막무가내입니다.
“네 놈이 내 보따리가 어디 있는지 어떻게 안단 말이냐? 어서 돌아가자니까.”
젊은이는 화가 몹시 났지만, 꾹 참고 노인을 업은 채 반대편 기슭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보따리를 찾아 다시 개울을 건넌 후에 노인이 젊은이의 등에서 내리며 묻습니다.
“화를 내며 그만둘 법도 한데 어찌 그 수고로움을 참고 다시 개울을 건넜느냐?”
“만약 제가 다시 건너가기를 마다했다면 첫 번째의 수고마저 헛것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참고 한 번 더 건너면 어르신은 제게 두 배로 감사를 표하지 않겠습니까?”
이 젊은이가 바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비입니다. 그 노인은 조자룡의 스승이지요. 조자룡은 스승으로부터 유비의 인품에 대해 듣고 그의 수하 장군이 되어 훗날 유비가 촉나라를 세우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우리는 때로 인내를 요구하는 상황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모두 잃는 것과 두 배로 얻게 되는 것, 여러분은 이중 어느 쪽을 택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