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으로 계실때는 보혜사가 아니라는 거짓주장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을 중요하게 여기며 간절히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구원의 방법으로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합니다.
육신으로 계실때는 보혜사가 아니라는 거짓주장
반대자들 중 일부는 "요일 2:1에서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한 것은 예수님께서 이세상에 계실때가 아니라 부활 승천하신 후 하늘에서 영으로 중보 사역을 하고 계셨기 때문이며 육신으로 계실 때에는 보혜사라고 칭한 적이 없다"라고 주장한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가?
요일 2:1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1. 예수님게서 이 세상에 계실 때에는 보혜사가 아니었는가?
요일 2:1의 말씀이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이후의 역사에 대한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육신으로 계실 때에는 보혜사가 아니었는가? 성경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체를 가진 인간이 모습으로 계실 때에도 보혜사였음을 증거하고 있다.
요 14:16~26 [아버지께서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에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아직 부활하시기 전 육체를 가진 인간의 모습으로 제자들과 함께 계실 때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보혜사' 라는 전제하에 장차 오실 성령을 '또 다른 보혜사' 라고 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육으로 계실 때나 영으로 계실 때나 늘 성도들을 도우시고 위해서 간구해 주시는 보혜사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고 세상에 계실 때는 보혜사라고 칭한 적이 없다는 주장은 육신으로 오신 성령 하나님을 부인하기 위해 예수님까지도 부인해버리는 비성경적인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