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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침례명부에 대한 반박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완두콩☆ 2012. 5. 25. 22:56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허락하셨습니다. 안상홍님은 이 시대에 유월절을 허락하셨습니다. 인류의 죄사함과 구원을 위해 유월절을 알려주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2000년 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그곳에서 구원을 베푸셨듯이,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시고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성경의 기록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안상홍님을 믿는 이유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세워주신 절기들은 사단의 세력으로 인해 훼파되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이 모든 절기들을 다시 회복시켜주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안상홍님의 이러한 복음사역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조작된 침례명부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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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자들은 무화과나무의 예언 따라 임하신 안상홍님을 훼방하고자 안식교 관련 문서를 제시하며 안상홍님께서 1954년에 침례를 받았다는 식의 거짓주장을 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자.


비방자들은 하나님의 교회의 급성장을 견제하기위해 비방거리를 개발하는데 혈안이 되어 지속적인 음해성 비방을 가하고 있다. 이들은 초대교회의 복음을 회복한 안상홍님의 신성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육신적인 부분을 폄하하고 때로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기도 한다. 1954년에 침례를 받았다는 주장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1. 일관성 없는 훼방자들의 주장


1) 안상홍님 침례시기를 1948년 이라고 밝히는 자료들

한0총을 비롯한 예0통합, 각 교계언론에서는 하나님의 교회를 비방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 과정에서 안상홍님의 생애를 거론하였는데 여기에는 안상홍님의 침례시기를 1948년이라고 기록하였다. 이 자료들은 지금도 다방면으로 쓰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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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54년 침례! 비방의 새로운 시도인가? 비방자들의 분열인가?

비방자들은 무화과나무의 비유에 대한 예언을 이루신 내용을 훼방하기 위해 어느 순간부터 안상홍님께서 1954년 침례를 받으셨다는 주장을 전개하였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교회의 근간을 흔드는 획기적인 비방이겠지만 몇 가지 커다란 실수를 발견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그동안 다른 비방자들도 안상홍님의 침례시기에 대하여 1948년이라고 발표하였던 것이다. 비방자들끼리도 안상홍님의 침례시기에 대해 그 의견이 양분되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한 가지 명확한 주장, 일관성 있는 주장만을 하길 바란다. 따라서 갑자기 1954년에 침례를 받으셨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방의 새로운 시도로 볼 수밖에 없다.


2. 1954년 침례를 주장하는 근거와 모순

비방자들은 안식교가 제공한 자료에 안상홍님의 침례시기는 1954년이라고 기록되었다고 주장한다. 붉은 색으로 표시한‘침례 받은 날짜’에서 단기 4287년은 서기 1954년이므로 안상홍님께서 1954년 10월 9일에 침례를 받으셨다는 것이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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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자들은 위 내용이 안식교에서 제공된 자료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침례명부로 보기는 어려운 점들이 산재해 있다. 모순된 자료로 망신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살펴보자!


1)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안식교회의 침례여행?

어느 누가 생각하더라도 침례명부는 침례를 받은 시기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기록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장부를 기록함에 있어 그 순서를 무시하고 기록된 것에 쓴 웃음만이 나온다.


상단의 일련번호를 보면 안상홍님은 23번으로 기록되어 있고 바로 옆 김영숙 씨는 24번으로 기재되어 있다. 문제는 안상홍님 단기 4287년(서기 1954년), 김영숙 씨가 단기 4258년(서기 1925년)에 받았다는 점이다. 침례시기로 본다면 1925년에 침례를 받은 김영숙 씨가 안상홍님보다 침례명부에 앞서 기록되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침례시기가 역행하는 괴이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 외에도 25번의 김경자 씨는 1953년에 침례를 받은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23번의 안상홍님보다도 1년이나 먼저 침례를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23) 안상홍님 -1954년, (24) 김영숙 - 1925년, (25) 김경자 - 1953년,

(26) 유춘자 - 1959년, (27) 김분미 - 1958년, (28) 신재두 - 1958년,

(29) 김움전 - 1954년

*붉은 색으로 표시한 년도는 시간을 초월한 타임머신 침례

그들이 주장하는 침례명부를 보면 시간을 역행하여 29년 전으로 되돌아가서 침례를 주고 왔다가, 현재로 왔다가 다시 1년 전 과거로 되돌아가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영화 속 타임머신처럼 과거와 미래를 마음대로 오가는 침례여행을 했다는 결론으로 볼 수밖에 없다.

2) 안식교회가 30년간 침례를 단 한 번만 행했다는 것인가?

비방자들이 제시하는 자료에 의하면 24번의 김영숙씨는 1925년에 침례를 받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만일 안상홍님이 침례를 1954년에 받으셨다면 안식교에서는 29년 동안 침례를 받은 사람이 없었다는 결과가 된다. 이것이 과연 안식교침례명부라고 볼 수 있겠는가?

* 비방자들이 제시한 안식교 자료에 대한 이해

안상홍님께서 침례를 받으신 것은 1948년이다. 그러나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였고 안식교회의 각종 서류들은 전쟁으로 인해 훼손 또는 유실된 것이다. 안식교 측에서도 1948년 당시의 침례명부가 존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비방자들이 제시한 자료는 침례명부가 아니다.


3. 코너에 몰리자 ‘침례명부’가 아닌‘교적부’라는 주장으로 변명

비방자들은 안식교에서 받았다는 ‘침례명부의 오류’가 드러나자 급선회하여 ‘교적부’라고 명칭를 변경, 변명하고 있다. 자칭 기독교의 정통임을 주장하는 종교인들이 말을 바꾸면서 특정교단을 음해하고 있는 것이다.

1) 처음에는 ‘침례자 명부’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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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침례명부’에서‘교적부’로 변경! 변경에 따른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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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무화과나무의 예언을 어떻게든 훼방하려 1956년 안식교 입교를 주장하기도 하지만 먼저 저들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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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모함하고자 수차례의 거짓말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침례시기도 1948년에서 1954년으로, 입교시기도 1947년에서 1956년임을 주장하는 것이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신규비방자들의 창작이 지나치면 향후 1985년 침례설이 나올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은 무화과나무의 예언 따라 1948년에 임하신 안상홍님이 어떠한 이유로 재림 그리스도라 칭함을 받는 것인지 아는 지혜가 더욱 요구되는 시기다.

출처 : www.paste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