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폐하겠다 [호2:11] -하나님의교회, 안상홍하나님
"안식일을 폐하겠다" [호 2: 11]
또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자들은 "호세아 선지자의 예언을 통하여 안식일을 폐하겠다 하였으니 안식일은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진정 저들의 주장처럼 안식일 폐지되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들은 또 자신의 잘못된 행위를 감추기 위하여 성경을 왜곡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말씀을 왜곡하는 이들이 과연 진실된 신앙이라 할 수 있을까요?
호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였고"
저들의 주장처럼 희락이나 절기 등이 폐하였다면 교회안에서는 절대 기뻐해서도 안 되고 어떤 절기도 지켜서는 안 된다. 그런데 저렇게 주장하는 이들은 왜 때로는 기뻐하고 성경에도 없는 절기인 성탄절, 일요일 예배, 추수감사절, 사순절 등을 만들어 지키고 있을까요?
이와 같은 주장은 시대적인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 말입니다. 호세아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모두가 음행하였으며 바알 신을 숭배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바알 신을 숭배한 자들에게 벌로서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결국 폐하였다 하여 안지키는 자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다른 신을 숭배하고 있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자들입니다.
호 1:2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호 2:13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릉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안식일이 폐지되고 주일(일요일) 예배를 지켰다하는 그들의 주장은 모두가 거짓이었음을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들이 거짓된 주장을 고집하는 것은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탈퇴, 안증회 탈퇴를 조장하며, 지어낸 말로써 매도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말씀을 제대로 살피지 않은 가운데 무고한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 증인회 (안증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참 진리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 탈퇴를 무조건 종용하는 자들의 그릇된 비판에 먼저 선입견을 갖지 마시고 참 진리를 잘 분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