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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들의 어머니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총회장님)

완두콩☆ 2012. 6. 7. 13:31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는 초대교회 신앙을 지킵니다 그 이유는 초대교회 신앙이 완전한 진리 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초대교회 제자들은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초대교회 신앙을 지키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에 오셔서 초대교회 진리에 대해 알아보시고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뉴욕 할렘가 싱싱교도소에, 루이스로웨스라는 사람이 소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의 부인은 캐더린 로웨스였는데, 그녀는 재소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어느날 캐더린은 재소자 한명이 소경인 것을 알게 돼었습니다.

곧 그를 찾아가, 캐더린은 점자책 읽는 법을 알려주었고, 점자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얼마 후, 캐더린은 재소자중 귀머거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곧 그녀는 수화를 배우기 시작했고, 그에게 성경을 알려주었습니다.

점차 재소자들은 그녀를, 하나님이 싱싱교도소에 보낸 사랑의 천사라고 불렀습니다.

 

1937년, 캐더린은 불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습니다.

그 사실이 교도소 전체에 알려지자,

그날 하루종일 악명높은 싱싱교도소는 눈물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날은 장례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교도안의 아침식사엔 아무도 자리하지 않았고, 누가 말하지 않았지만

교도소 정문을 향해 모두가 줄지어 서기 시작했습니다.

 

임시 교도소장은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그들의 눈을 보았습니다.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는 교도소 문을 열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장례식에 참석해도 좋소. 그러나 오늘 밤 안으로는 다 돌아와야 하오"

그리고 그날 밤 재소자 점호시간에는 한사람의 이탈자도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그 뒤 악명높은 싱싱교도소는 가장 모범적인 교도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혹여, 듣지 않는다하여 깨닫지 못한다 하여 내 식구가 아니라고 생각한적은 없었던가..

눈이 보이지 않아 그런 것이었는데, 귀가 들리지 않아 그런 것이 었는데..

분명 그의 마음은 하나님 말씀을 갈망하고 있었으리라..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 마음을 전하겠다는 그녀의 의지가 사람들을 감동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강요하는 아마추어, 감동시키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