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김주철 목사) 우리의 영혼이 하늘에서 왔으며 이 땅에서 삶이 마쳐지면 다시 하늘 본향으로 돌아갑니다.
이 땅의 생명도 소중하듯, 하늘의 영원한 생명은 더더욱 소중합니다. 하여 영원한 생명을 위해서 하나님을 찾으시고 구원받는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김주철 목사)로 오세요
하나님의교회(김주철 목사)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것
누구는 잘생겼고 누구는 보통이고 누구는 못 생겼다.
누구는 노블레스 누구는 워킹클래스 누구는 홈리스다.
누구는 유명하고 누구는 평범하고 누구는 무명하다.
사람은 타고난 운명이 천차만별이다.
그런데 단 한 가지 공통된 운명이 있다. ‘죽음’이다. 누구는 태어나자마자 죽고 누구는 열 살에, 누구는 스무 살에, 누구는 늙어서, 누구는 무병장수하여 백 세를 누린다. 사고, 병, 재난, 자살…. 죽는 사연도 가지가지다. 하지만 시간과 방법만 다를 뿐 모든 사람이 겪어야 할, 결단코 피해 가지 못할 일이 바로 이 ‘죽음’이라는 것이다.
고려시대, 당대 최고의 권력가였던 이자연의 비문은 죽음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다.
‘슬프다! 목숨은 하늘에 달린 것, 사람이 어쩔 수 없는 것, 무덤문이 한번 닫히면 속세와는 영원한 이별’ 가장 높은 벼슬을 하고 후비와 재상을 십여 명이나 배출한 최고의 가문을 자랑했던 그다. 하지만 그도 죽음 앞에선 어쩔 수 없었을 터, 이런 대가(大家)도 죽는다니 죽음은 참으로 공평한 것이다.
성경은 죽음에 대한 진리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사람에게 죽음은 정해져 있는 것이며, 죽음의 이유가 죄 때문이란다. 인류는 대체 무슨 죄를 지은 것일까?
바벨론 왕과 두로 왕, 이 두 사람을 위한 슬픈 노래를 들어보자.-단테의 신곡과는 비교가 안되는 하나님의 선지자의 서사시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금강석과 …
너는 기름부음 받은 덮는 그룹(천사)임이여 …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두 사람은 본디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늘에서 영화를 누리던 천사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만한 죄를 범하여 땅으로 쫓겨나고 만 것이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은 각자 하늘에서 어떤 죄 때문에 지구로 쫓겨 내려온 아픈 사연을 갖고 있다. 다시 말해 이 지구는 범죄한 영혼들의 감옥이다.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영혼들의 교도소다. 범죄자들이 각자 죄의 경중에 따라 대가를 치르고 결국 사형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이 땅의 삶이 행복과 기쁨보다는 괴로움과 고통이 많은 이유이자, 살인, 강도, 전쟁, 테러 등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도 하늘에서의 죄성(罪性)을 그대로 드러낸 자들 때문이다.
그러면 이 감옥에서 어떻게 해야 다시 영화로운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이 무거운 죗값을 치르고 하나님 앞에 다시 설 수 있을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새로 약속하신 유월절이다. 이 고달픈 감옥에서 죄를 씻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결정적 열쇠는 ‘새 언약 유월절’인 것이다. 이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영원히 살 수 있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나 경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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