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명을 정금보다 귀히 여기고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는 성경을 통하여 이 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증거합니다. 안식일 예배와 삼일 예배를 통하여 어머니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잊지 않고 항상 감사와 찬양을 올리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안증회] 성도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수행해 나갑니다.
암송아지의 희생으로 정결함을 입는 규례의 의미와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아무리 시대가 달라지고 도덕과 윤리가 다 깨어지는 시대가 되어도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지극한 마음은 그 어느 것으로도 막을 수 없으며 없앨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세상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라도 우리 영의 어머니께서 자녀들을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그 이치를 터득하시고 배워가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아는 것도 귀하고 소중하겠으나 그 계명 가운데 들어 있는 하나님의 귀한 사랑을 깨닫고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의 계명을 안다면 그것은 소리 나는 구리요 울리는 꽹과리에 불과합니다(고린도전서 13장 1~13절). 물론 하나님의 계명은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지만 그러한 계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 성경의 가장 근본된 뜻입니다.
구약의 제도 가운데 예표로 나타난 모든 희생 제물의 모습이, 2천 년 전 희생의 제물과 속건제 제물로 희생하신 아버지의 모습이, 바로 지금 이 시대에 자녀들을 찾아 구원하시려 모든 것을 불태우시는 우리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에게 제삼일과 제칠일 예배를 주시고, 그 규례를 통하여 자녀들의 영혼을 정결케 하시며 자녀들이 하나님의 총회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당신을 불사르고 희생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구약의 제도 속에서 살펴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깨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수기 19장 1∼21절 "…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네게로 끌어오게 하고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그 암소를 자기 목전에서 불사르게 하되 … 이에 정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깨끗케 하는 물을 만드는 데 쓸 것이니 곧 속죄제니라 …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그는 제삼일과 제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삼일과 제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 사람이 부정하고도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총회 중에서 끊쳐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케 하는 물로 뿌리움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이는 그들의 영영한 율례니라 정결케 하는 물을 뿌린 자는 그 옷을 빨 것이며 …"
구약에 나오는 모든 속건제, 속죄제, 화목제 등의 제물로 사용되었던 짐승은 특별히 암컷과 수컷을 가려 구분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양으로 수컷을 사용하라고 하셨기에 그 예언을 성취하실 예수님께서 남성으로 이 땅에 임하셔서 희생되셨습니다.
민수기에서 기록하고 있는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있다면 암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암송아지를 불사르되 모든 것을 다 불태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정함을 씻어주는 잿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구약의 모든 희생 제물은 하나님의 희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이 암소는 누구를 증거하는 것이며 어떤 하나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제삼일과 제칠일 예배에서 정결함을 얻고 있습니까?
이는 바로 성령의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우리 어머니를 표상하고 있는 희생의 제물입니다. 제삼일과 제칠일에 암송아지의 희생으로 정결함을 입는 규례는 부정한 자녀들을 깨끗게 하는 희생 제물로서 당신의 몸을 불태워 온전히 사르시는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제삼일과 제칠일 안식일 예배를 통해 암송아지로 표상된 우리 어머니께서 모든 것을 살라 희생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더럽고 추한 허물과 죄악이 사해져 정결함을 입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우리 어머니의 그 아픔과 고통, 희생과 사랑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온 우주 영물들에게까지 영광과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께서 영광의 자리를 뒤로 하시고 오히려 육체를 덧입어 가시면서까지 자녀들 찾기만을 원하고 계시니 우리들이 그 희생과 사랑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아직도 우리 자녀들은 아픔을 드리는 입장이고 어머니께서는 그 아픔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우리가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바라볼 줄 아는 영안을 열어야 될 때입니다. 우리들의 죄가 얼마나 많았기에 삼일과 안식일을 통해서 어머니의 희생을 끊임없이 요구해야 되는지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도 남김없이 우리들에게 다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해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며, 삼일 예배와 안식일 예배를 거룩하게 여겨야 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무조건 베풀어주시는 그 사랑에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어머니께 기쁨을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해 봅시다.
오직 잃어버린 우리 하늘 형제자매를 다 찾아 영원하고 영원한 천국을 회복하고, 우리 하늘 어머니를 영광의 보좌에 좌정하시도록 해 드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최대의 효도입니다.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감사하는 우리 자녀들이 되어서 세상 땅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풍성한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는 2012년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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