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기/성경진리

유월절을 인정하지도!....지키지도! 않는 자들의 궁색한 변명 중 한가지![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완두콩☆ 2012. 5. 16. 20:50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지킵니다. 지금의 많은 교회가 일요일(주일)예배를 지키지만 예수님과 사도들이 건설한 교회의 모습에서는 일요일(주일)예배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즉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을 지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증회 총회장 김주철목사)는 성경에 기록된대로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사도들이 지켰던 안식일 예배를 지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오직 온갖 핑계와 변명을 일삼는 자들이 하는 궁색한 변명중의 하나가

바로 예수님의 우편강도의 구원에 관한 것입니다.

 

우편강도는 유월절도 지키지 않았지만,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죠! 

그래서 결국 저들의 주장은.... 구원은 유월절과 같은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그들의 말을 인정해주실까?

 

우편강도는 유월절뿐만 아니라 침례도 받지 않았습니다.

저들의 논리라면 침례도 구원과 무관한 것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하지만, 성경에서는 침례가 “구원의 표”가 된다고 하셨기에(벧전 3:21) 단편적인 하나의 예로써 성경의 가르침을 왜곡시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같은 이치로 유월절도 “죄사함을 허락받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주시는데(눅 22:17~20), 죄인이 죄사함 받지 않고 천국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편강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이유를 깨닫고, 예수님의 피로써 죄사함을 허락받음을 온전히 믿었을까요?

 저들이 늘 구원에 대해 주장하는 바 “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과 그 보혈의 피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라고 하는데,

우편강도가 과연 그런 온전한 믿음을 가져서 구원받았는가? 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죽기까지 따르겠다던 12제자들도 당시에는 부활하시는 날까지 예수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을 갖지 못하여 예수님께 “더디 믿는 자들이여”라는 책망받았음을 볼 때(눅 24:25) 제자들조차 예수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물며 우편강도의 믿음이야말로 가히 짐작할 만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우편강도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편강도의 구원이 일반적인 구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구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우편강도는 “구원의 표인 침례”도 받지 않고, 강도라는 엄청난 죄인으로서 “죄사함 받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음에도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 답은 바로 육신으로 거하신 예수님께서 친히 “구원받았다”라고 말씀을 주신 까닭입니다..

예수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롬 9:5).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되어 오셨기 때문에(요 1:14)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다면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편강도의 구원을 모든 사람들의 구원과 합하여 일반화시킨다면 우리들도 육신으로 계신 하나님께 각자 “구원받았다”라는 말씀을 친히 허락받아야 구원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워주신 유월절 새 언약의 말씀으로 구원하시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서는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영생을 얻는다(요 6:53)라고 말씀을 주시면서 그 약속을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마 26:17) 너무도 쉽고 간단한 절차로 엄청난 축복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편강도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을 것처럼 유월절 생명의 말씀을 가리운다면,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유월절에 약속으로 담아두시고 유언하신 예수님의 희생을 헛되이하는 몰염치한 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할 것은 우편강도는 두 손과 두 발이 모두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며 죽어가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러한 사람과 우리는 절대 동일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편강도가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구원받았으니 우리도 역시 유월절 안 지켜도 구원받을 수 있다”라고 억지를 쓰면 절대 안 될 것입니다.

 


그 때 상황에서 우편강도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믿음의 표현방법은 오직 입술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 뿐이었지만, 그가 진정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겠다는 믿음이 있고 우리처럼 자유롭다면 얼마든지 예수님과 같이 침례(눅 3:21), 안식일(눅 4:16), 유월절(눅 22:7~20), 초막절(요 7장)등을 지켰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 처한 상황을 비교하여 믿음을 판단하시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예를 들면, 두 렙돈 봉헌한 가난한 과부에게 가장 많이 했다라고 칭찬하신 것을 보면(눅 21:1~4), 우편강도도 처한 상황에서 그 믿음을 인정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한 특수한 상황과 우리들을 똑같이 비교해서는 결단코 알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행함있는 믿음으로 구원의 축복을 침노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

 

 <야고보서 2장 말씀>

14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 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23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25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