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기/성경진리

새언약 유월절로 구원주신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완두콩☆ 2012. 5. 11. 17:07

수많은 교회가 있고 수많은 교인이 있어도 입술로만 주여 주여 할뿐.. 실상 예수님께서 남겨주신 유언을 지키는 교회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안증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전 남겨주신 유언 새언약 유월절을 성경에 기록된 규례대로 온전히 지켜 행합니다.  두번째 오시겠다는 예언에 따라 재림그리스도께서 임하셨기에 모든 성경의 비밀을 알려주셨습니다.  영생의 말씀이 계시기에 예수님을 따랐던 베드로처럼 하나님의 영생의 음성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홍수에 떠내려가는 우리를 혼신의 힘을 다해 구해준 이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아무도 우리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죽어가는 우리를 바라만 보고 있을 때 자신의 위험은 조금도 생각지 않고 급한 물살을 가르고 다가와 우리를 건져준 이가 있다면 그 생명의 은인에게 어떤 마음을 품어야 하겠습니까?


혹은 이렇게 가정해봅시다. 불이 난 집 안에서 아이들이 연기에 질식하여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구하러 들어가면 그 사람의 생명도 위태로울 상황이라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불길 속에 뛰어들어가 필사의 노력 끝에 아이들을 구했습니다. 아이들은 무사했지만 정작 은인은 아이들을 구하고 뛰어내리다 다쳐서 수개월 입원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대가나 보상을 요구하지 않다 보니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결국 은인을 배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가 만약 재판관이라면 이런 일에 어떤 판결을 내려야 하겠습니까? 생명의 은인에게 배은망덕한 행동을 한 사람이 있다면 모든 사람들에게 지탄 받고 중형을 받아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보다 더 큰 구원의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신 말씀처럼(롬 6장 23절),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쫓겨 올 때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었습니다. 아무도 죄인들의 영혼에 관심을 갖지 않고 바라만 보던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안위를 염려하시고 우리를 살리시려 이 땅까지 오셨습니다.


육신의 짧은 생명을 살려주어도 그 생명의 은인에 대해 감격해하고 평생 그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면, 영원히 죽을 우리를 영원히 살려주신 그 생명의 은인을 우리가 과연 배반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그것도 잠시 잠깐의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영영한 지옥 불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자녀들을 살리시겠다는 일념으로 이 죄악 세상까지 오셨고, 친히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인생들은 그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찾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자녀 된 우리조차 “각자 제 길로” 갔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처럼(사 53장 3~6절), 그 희생의 사랑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 생명의 은인을 배반하고 그 사랑을 떠나가는 어리석은 자녀는 한 사람도 없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마음에 되새기며 우리 영혼을 영원한 사망 가운데서 건져주신 은인, 우리 하나님을 성경 속에서 다시 한번 만나봅시다.


요 6장 53~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세상에 자기 살과 피를 희생하여 죄인을 살려내는 사랑을 가진 이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당신 스스로 우리 대신 희생하실 담보물이 되어주셨습니다. 살을 찢으시고 피를 흘리셔서 그 살과 피를 먹여 영원한 사망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이런 엄청난 대속의 은혜로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었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져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마 26장 17~19, 26~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떡을 주시며 ‘내 살’이라 하시고 포도주를 주시며 ‘내 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를 행하여 당신의 거룩한 희생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하셨습니다(눅 22장 19~20절, 고전 11장 23~26절 참고).


단지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생 얻었다는 것으로 기뻐할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끝없이 우리를 긍휼의 눈으로 지켜보고 계시는, 보배로운 살과 피의 주인이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어린양처럼 우리를 대신하여 희생이 되셨습니다. 당신의 살과 피를 자녀들에게 먹이신 희생의 결과로써 우리 자녀들을 전부 살리신 것입니다. 그 숭고한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